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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가치 높은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인근 개발계획, 교통호재 등 미래가지 높은 주거상품,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 주목 받아 -전 세대 3베이,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입지 프리미엄 갖춰 정부는 지난달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6.2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규제완화로 서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민간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한이 지역, 주택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된다. 우대 LTV 적용 시 부여되던 현행 4억원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해 주기로 해, 일부 중산층 및 청년층의 세금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현실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일부 해제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고, 끊어진 주거 사다리를 회복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조다. 이러한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 완화에 따라 분양가가 더 상승하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고,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 등의 개발호재를 반영하는 ‘똘똘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알짜 단지로 부각되는 이유는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인근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가락시장역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끄는데,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근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 부지는 잠실 MICE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돼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렇듯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것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와 빼어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와 몰세권이 인접해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공세권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과 함께 송파도서관도 근처에 있어 자녀 교육을 우선 시 하는 부모들이 주목할만하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3040 실수요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호응이 높으며, 전 세대 3베이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실용적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21 10:47
보도자료

강남권 분양시장 옥석가리기,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주목

-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실용적 프리미엄,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깐깐한 3040 소비자들 관심 집중 - 전 세대 3Bay,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강남권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프리미엄 더해 서울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강남권 인기 지역 아파트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울 내에서도 일부지역에선 미분양이 쌓이는 단지도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청약시장의 열기가 가라앉고 청약자들이 '묻지마 청약'이 아닌 옥석을 가리는 모양새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은 주변환경이나 분양가에 상관없이 '새 아파트에 당첨되면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컸으나 이제는 입지나 가격, 개발호재 등을 따져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 4구가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아파트 공급량 감소가 맞물려 강남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특히 소규모로 공급되는 강남지역의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며 “역세권을 포함하는 입지, 상품성, 분양가 등 여러요소를 면밀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중무장한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 깐깐한 눈으로 옥석가리기를 시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전 세대 3Bay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을 공급한다. 또한 상가도 1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기본 5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가 인접해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까이 있고, 송파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최적의 교육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주변에 대형 주택공급 및 개발계획, 그리고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개발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송파 인근 하남교산은 3기 신도시 6곳 중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약 3만 3000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이곳은 준강남권으로 불릴 정도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가 개통될 경우 강남권까지 이동 시간이 20-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며, 인근엔 입주 마무리 단계인 2기 미사강변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끈다.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강남권 똑똑한 한 채를 원하는 3040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전 세대 3Bay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프랙티컬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5월 18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2022.05.27 09:30
생활/문화

SKT·11번가, 장애인 근로자 보조기기 지원센터·전용몰 운영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1번가와 ICT 기반 장애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공단은 연내 보조공학센터를 설립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보다 세밀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11번가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에 필요한 기기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 전용몰'을 시범 운영한다. 시각 장애가 있는 근로자를 위한 점자출력기나 특수 키보드부터 청력 보조기기, 운전 보조기기, 승하차 보조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장애인 근로자 및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와 관련해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8.28 10:54
경제

[이주의 차]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쌍용자동차가 부분변경을 거친 정통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와 칸을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고 터프(Go Tough)’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전면부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그릴과 수직형 LED 포그램프가 육중한 차체를 안정감있게 받쳐주는 절제된 형상의 범퍼와 조화를 이뤘다. 칸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KHAN’ 레터링을 각인해 차별화를 더했다. 외관 컬러는 갤럭시스 그레이, 아마조니아 그린 등 신규 색상을 포함한 총 8가지가 제공된다. 오프로드 사이드스텝은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고, 탑승자의 편의를 위해 운전석·동승석 A필러 그립핸들을 신규 적용했다. 가격은 스포츠 2439만~3345만원, 칸 2856만~3649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4.15 07:00
경제

카니발 독주 미니밴 시장…일본산 신차 쏟아진다

일본차 업체들이 기아 카니발에 도전장을 던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차박(차+숙박)과 캠핑 열풍이 불면서 미니밴 수요가 늘자, 관련 신차를 앞다퉈 선보이는 모양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카니발은 지난달 6153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60.0% 증가했다. 작년 8월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사전 계약 첫날에만 2만3006대를 달성한 바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5(2만3760대) 전까지 국내 출시된 모든 완성차 모델 가운데 역대 최다 사전 계약 기록이다. 올해 들어서는 1~2월 누적으로 1만4196대 팔려 그랜저(1만6644대)와 포터(1만5578대)에 이어 국내 베스트셀링카 3위에 올라있다. 게다가 6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카니발이 잘 팔리는 이유는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스포츠다목적차(SUV)보다 우수한 승·하차, 공간 편의성 등의 특징 외에도 코로나19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차박 열풍이 분 것도 카니발의 인기에 한몫했다. 또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점도 카니발을 미니밴 시장 맹주로 떠오르게 하고 있다. 2018년 8월 한국GM의 올란도, 2019년 7월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기아 카렌스가 차례로 단종되며 현재 국내 미니밴 시장에는 상용차로 분류된 스타렉스 등을 제외하면 카니발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최근 일본차 업체들이 미니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은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 토요타코리아가 다음 달 13일 국내 시장의 첫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 완전변경된 4세대 모델로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전 모델이 하이브리드로만 구성됐고 2.5ℓ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을 자랑한다. 앞서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국내에 내놨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승객의 승하차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도 적용됐다. 2·3열 탑승 공간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케빈 와치’와 1열 승객 목소리를 2·3열 스피커로 들려주는 ‘케빈 토크’ 기능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간 활용성을 무기로 기아 카니발의 질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토요타와 혼다가 신형 미니밴을 국내에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카니발의 독주 체제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3.15 07:00
경제

쌍용차, 차세대 국군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공급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를 오는 7월부터 실전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렉스턴 스포츠는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특히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4WD 시스템 4트로닉이 조합, 앞선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면서도 실내 이동편의성을 높였고 도강능력을 증대했으며, 연료 혹한 환경에서 시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야전 작전능력이 대폭 증강됐다.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되었으며, 실내공간이 확대되어 헬멧과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600여 대를 인도하고,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04 14:18
경제

렉서스, 뉴 RX 리무진 'RX 450hL' 판매 돌입…9527만원

렉서스코리아가 18일 렉서스 뉴 RX의 리무진 모델인 'RX 450hL'(사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RX 450hL은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3열 좌석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다. 올해 2월 출시한 뉴 RX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3열 좌석형(롱보디) RX 450hL은 전장이 5000mm로 2열 좌석형 RX보다 110mm 더 길고, 전고 또한 1720mm로 2열 좌석형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15mm 높아졌다. 또한 1, 2, 3열의 좌석은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로 설계되어 탑승자의 시야를 확보했다. 2열의 프리미엄 캡틴체어는 탑승자가 서로 넉넉한 간격으로 앉을 수 있으며, 시트 측면의 암레스트와 컵홀더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후 슬라이딩 기능으로 탑승자의 공간을 보다 여유 있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시트 폴딩을 활용하면 승하차 및 3열 좌석으로 이동도 보다 편리하다. 최대 6인까지 탑승이 가능한 RX 450hL은 3열 좌석의 파워 폴딩 기능으로 트렁크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고, 3열 좌석에서도 독립적인 에어컨 제어가 가능하다. 가격은 952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비즈니스 리무진 SUV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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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액세서리 프로모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 패밀리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올 연말까지 디스커버리 패밀리 라인업의 모든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위한 액세서리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고객에게 확장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로드 운행을 위주로 하는 고객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장착 시 차량을 보다 더 감각적으로 만드는 역할도 하는 디스커버리 패밀리 액세서리는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전용 제품군으로 나뉜다.디스커버리 대표적인 액세서리인 크로스바, 고정식 사이드 스텝 또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탈착식 토우바 및 디스커버리 스포츠 액세서리인 크로스바(루프레일 포함), 고정식 사이드 스텝, 클릭&행, 트렁크 고무 매트 등을 포함한 액세서리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루프레일에 설치되는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츠 전용 크로스바는 내구성이 좋은 광택 마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바 전체 길이를 활용하는 T-트랙 디자인으로 물품을 넉넉히 적재할 수 있다. 공기역학적인 라인으로 설계되어 공기저항이나 풍절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디스커버리 패밀리 전용 고정식 또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외관상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탑승자 승하차 시에 도움을 주고 루프에 적재된 짐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디스커버리’ 브랜딩이 각인되어 있으며 메탈릭 트림 피니쉬가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차량, 캠핑 트레일러, 보트 등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탈착식 토우바는 50mm 토우볼이 달려 있으며 디스커버리에 장착 시 최대 3.5톤(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탈착해 놨다가 필요시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적용 가능한 클릭&행은 1열 좌석 헤드레스트 뒤편에 장착되어 셔츠와 재킷 등을최대 3kg까지 걸 수 있으며. 트렁크 고무 매트는 청소가 쉬워 아웃도어 활동 후 더러워질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23 16:17
연예

큰놈들이 몰려온다…대형 SUV 봇물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쏟아진다. 침체된 시장의 유일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국산·수입차 모두 신차 라인업의 상당수를 대형 SUV로 구성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형 SUV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쌍용자동차 G4렉스턴·기아자동차 모하비 등이 있다.이 중 작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잠잠했던 대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계약 기간인 8일(영업일 기준) 만에 2만506대의 계약 건수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차종 중 일평균 사전 계약 대수 기준으로 신기록이다.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이 같은 추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현재 누적 계약 대수는 4만여 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금 주문하면 6개월 이후에야 출고될 수 있을 정도다.이에 맞서 쌍용차는 연초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 맞불을 놓은 상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작년 내수 판매 4만 대를 돌파한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버전이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흥행 성공을 이끌겠다는 각오다.여기에 한국GM도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를 들여올 계획이다.수입차 공세도 만만치 않다. BMW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SUV 뉴 X7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올 2분기 내 출시 예정인 X7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데뷔를 한 BMW X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3열이 마련된 7인승 SUV로 길이는 5m가 넘고 너비는 2m, 휠베이스는 3m를 훌쩍 넘긴다. 앞서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대형 SUV ‘뉴 파일럿’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안전 사양이 한층 강화됐고, 2열 시트를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워크 인 스위치를 통해 3열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월 150대 정도를 판매해 연간 1800대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여기에 국내 수입 SUV의 최강자인 포드가 9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익스플로러’ 6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익스플로러는 작년 국내에서 690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대형 SUV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이 밖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는 ‘더 뉴 G-클래스’와 ‘Q8’의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팰리세이드 돌풍에 경쟁사들도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며 "올해는 국산차·수입차를 막론하고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대형 SUV 시장이 신격전지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2.01 07:00
경제

유로피언 디자인에 가솔린엔진까지… SUV 진화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가 개성 있는 실·내외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조합 등을 앞세워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지난달 30일 업계에 따르면 QM6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만3692대로 중형 세단 SM6(1만2461대)보다 많이 팔렸다.지난달에도 2468대의 판매고를 기록, 르노삼성 전체 모델 가운데 판매 1위 모델에 등극했다. 그야말로 '효자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르노삼성은 QM6의 인기 비결로 '입맛에 따라 고르는 파워트레인'을 꼽았다. QM6는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GDe 모델과 디젤엔진을 탑재한 dCi 모델로 세분화됐다.QM6 GDe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2.0 GDe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흡·차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휘발유 사용으로 인한 연비 걱정도 덜었다. 복합 연비 11.7㎞/ℓ로 두 체급 아래인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 가솔린 모델보다도 높은 공인 연비를 기록했다.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동일 트림 dCi보다 290만원이 저렴하다.이를 바탕으로 QM6 GDe는 'SUV=디젤'이라는 공식을 깨고,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1500대씩 꾸준히 팔리고 있다.QM6의 또 다른 강점은 '유로피언 디자인'에 있다. 디자인의 핵심 포인트는 차체 비율이다. SUV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을 살린 동시에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룬다.QM6 디자인의 주역인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와 성주완 수석 디자이너는 "QM6는 50m 정도 떨어져서 차의 옆모습을 보면 비례적 측면에서 최고의 뷰를 가졌다"고 말했다.여기에 ‘C’ 형태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으로 대변되는 르노삼성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되고, 헤드라이트부터 테일라이트로 이어지는 차체 측면의 캐릭터 라인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했다.실용성을 갖춘 실내도 주목할 만하다.QM6는 8.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에 차량 조작 기능 대부분을 통합했다. ‘S-링크’로 불리는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차량 설정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또 시트를 널찍하게 디자인하고, 293㎜에 달하는 동급 최대 뒷좌석 레그룸으로 장거리 운전이나 가족 단위로 여행할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뒤 각각 70도와 77도까지 개방되는 도어를 통해 승하차 편의성도 높였다.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오랫동안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QM6 디자인의 묘미"라며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객에게 높은 심미적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2018.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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